<1159호> “안식일은 하늘을 미리 맛보는 날” - 표성수 은퇴교수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1-06-08 (화) 11:33
                  찬미가 79장 ‘내 마음 하늘에 가 있어’


  “안식일은 하늘을 미리 맛보는 날”



‘순례자의 노래’는 한 편의 찬미가 탄생하는 과정에 내린 하나님의 은혜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재림교회 찬미가에 수록된 찬양의 작곡가와 작사가를 만나 찬미가 해설이 아닌 찬양사역자들의 간증을 듣고자 합니다.

                                                                                                       




.“안식일은 이 땅에서 하늘을 맛보는 가장 기쁜 날이지 않습니까.”
표성수 은퇴교수는 안식일을 주제로 찬미가 79장 ‘내 마음은 하늘에 가 있어’의 가사를 쓴 배경을 설명했다. 이 가사는 재림성도에게서 안식일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에 찬미가 가사의 집필을 의뢰 받고 가장 먼저 쓴 것이다.
표 교수는 삶에서 가장 기쁜 순간을 안식일에 함께 모여 예배드릴 때로 꼽았다. 가사처럼 마음이 이미 하늘에 가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놓아 둔 채 하늘을 미리 맛보니 기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시인들은 평소에도 시어를 모으곤 한다. 그렇게 모인 시어들이 시로 탄생하는 것이 보통의 과정이다. 하지만 표 교수는 이 가사를 쓰기 위해 따로 시어를 모을 필요가 없었다. 재림성도로서 안식일은 그의 가슴 속 깊이 새겨져 있기에 그저 마음의 말을 꺼내 쓰기만 하면 됐다.
표 교수는 어린 시절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을 온 가족이 함께 안식일예배를 드리던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표 교수는 평소에도 “하늘에 가서 부모님을 다시 만나 예배드리고 찬양하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입버릇처럼 되뇌곤 한다.
표 교수는 요한복음 14장 1~3절의 재림의 언약을 이야기하며, “이 세상은 슬픔과 고통, 이별, 죄악으로 가득해 얼마나 험한지 모른다”며 “이 모든 것을 뒤로하고 하늘을 맛볼 수 있는 안식일이 얼마나 소중한가”라고 기자에게 되물었다.
그는 “안식일은 거룩한 날이며, 거룩함이란 구별됐단 의미이기에 안식일에 특별히 가족들이 함께 예배를 드린다면 누구나 하늘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성도들과 이런 기쁨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찬미가 79장 ‘내 마음 하늘에 가 있어’

1. 내 마음 하늘에 가 있어 주 섬기며 보내는 날
이 기쁨 함께 찬양해 이 기쁨 함께 찬양해

2. 세상일 모두 접어 두고 천국 생활 연습하니
주 사랑 어찌 말하랴 주 사랑 어찌 말하랴

3. 거룩히 구별한 이날에 성도 모여 예배하니
즐겁고 복된 날이라 즐겁고 복된 날이라


권태건 aux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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