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2호> “그저 부족함을 느낄 뿐입니다” - 서옥선 작곡가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1-04-21 (수) 12:22
                   찬미가 252장 ‘영광의 그날이 오면’

       “그저 부족함을 느낄 뿐입니다”



‘순례자의 노래’는 한 편의 찬미가 탄생하는 과정에 내린 하나님의 은혜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재림교회 찬미가에 수록된 찬양 중 한국인 작곡가와 작사가를 만나 찬미가 해설이 아닌 찬양사역자들의 간증을 듣고자 합니다.


                                                                                                       


재림성도라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영광의 그날을 한 번쯤은 머릿속에 그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야외에서 안식일 환송예배를 드릴 때, 길에서 전도지를 나눠주다 퉁명스러운 말 한마디에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을 때 등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게 만드는 상황은 수도 없이 벌어진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우리의 머릿속을 맴도는 찬양이 있다. 바로 찬미가 252장 ‘영광의 그날이 오면’이다. 이번호 ‘순례자의 노래’ 코너에선 이 찬미를 쓴 서옥선 작곡가를 만났다.

서 작곡가는 인터뷰 질문마다 간결하고 신중하게 답했다. 단어 하나로 자신이 부풀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인터뷰는 거절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순례자의 노래를 위해 조심스럽게 질의서에 답을 보내왔다.
서 작곡가는 ‘영광의 그날이 오면’을 작곡할 때 “가사에 중점을 뒀다”고 말한다. 가사의 메시지에 감동받아 작곡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찬양은 호산나 노래선교단의 음반에 실린 바 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면서도 “부족한 음악을 노래해 주신 호산나 노래선교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할 뿐이었다. 이 찬양이 많은 성도들에게 울림을 줬던 이유도 찬양하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그는 ‘영광의 그날이 오면’이 새 찬미가에 실린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지금까지도 “그저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서 작곡가는 “찬양을 통해 이 사람의 부족하고 연약함을 바라보기보다는 그 부족함을 채워서 하루하루 살아가게 하시는, 저와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함께 찬양하고픈 바람을 드러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마무리 하며 “오늘도 예수님 빨리 오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찬미가 252장 ‘영광의 그날이 오면’

1. 영광의 그날이 오면 저 하늘 더욱 밝으리
세 천사 공중에 힘차게 날아가는 그날부터 그날부터
주의 중보 마치고 만왕의 왕 오실 그때
그때까지 세 천사여 날개를 날개를 펼쳐라
세 천사여 날개를 펼쳐라 이 하늘에서 저 하늘로
세 천사여 날개를 펼쳐라 기별 속히 전하라

2. 영광의 그날이 오면 온 세상 더욱 빛나리
영원한 복음이 담대히 외쳐지는 그날부터 그날부터
주의 심판 끝나고 만주의 주 오실 그때
그때까지 성도들아 복음을 복음을 전하라
성도들아 복음을 전하라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성도들아 복음을 전하라 복음 속히 전하라

3. 영광의 그날이 오면 온 천지 더욱 환하리
인 치는 천사의 사명이 이뤄지는 그날부터 그날부터
주의 백성 구하러 영광의 왕 오실 그때
그때까지 남은 자여 창조주 창조주 전하라
남은 자여 창조주 전하라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남은 자여 창조주 전하라 기별 속히 전하라


권태건 aux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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