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9호> 빛나는 별이 생겼어요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1-03-30 (화) 16:01
재림문학상 수상작
<대학일반부>  동화 부문 장려상


      빛나는 별이 생겼어요
                                                                                                                                                                          김 선 경


윤서는 교회에 가는 것이 너무나 즐겁고 좋은 아이예요. 
윤서네 교회는 언덕 위에 있는데, 봄에는 교회 앞마당에 벚꽃이 만발하여 좋고, 여름에는 시원한 나무 그늘과 바람이 있어서 좋고, 가을에는 알록달록 마음까지 예쁘게 물드는 단풍도 볼 수 있고,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에는 소복소복 쌓인 눈을 밟으면 기분까지 신이 나서 좋았어요.
안식일마다 윤서는 이런 아름다운 천연계가 있는 교회를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노는 것이 좋았어요.
특히 예배드리기 전과 예배를 마치고 타는 방방이는 집에 가서 누워만 있어도 다시 교회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게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어린이 교회 담당 목사님께서 예수님이 너무너무 좋아서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 편지를 써서 친구들을 교회로 전도한 여자아이의 영상을 보여주셨어요.
“교회에서 방방이를 타는 것보다 더 즐겁고 신나는 일을 해볼까요?”라고 하시며 친구를 교회로 초청하면 어떻겠냐고 이야기하셨어요.
“친구를 초대하여 함께 열심히 교회 다니게 된다면, 하늘나라에서 쓰게 될 면류관에 반짝반짝 별이 빛나게 될 거에요.”
윤서는 목사님께 이 이야기를 듣자마자 무엇인가 머릿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면서 가슴이 쿵쾅쿵쾅 뛰었어요.
지금까지 교회는 엄마와 아빠랑 와서 예배드리고 교회 친구들과 신나게 방방이를 타서 좋았는데, 새로운 친구를 초청해서 함께 교회를 다니는 것은 생각해 보지 못했어요.
“하나님! 교회 다닐 수 있는 별과 같은 새로운 친구를 초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윤서는 그날부터 새로운 친구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그러고는 어린이집에서 친하게 지내지만, 교회에 다니지 않는 초연이라는 친구가 생각났어요.
초연이는 사실 어린이집을 졸업하면 지금보다 조금 멀리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또한, 부모님 모두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교회에 꾸준하게 나올 수가 없는 것 같다며, 윤서의 엄마는 다른 친구를 생각해 보자고 하셨어요,
하지만 윤서는 초연이가 교회에 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열심히 기도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후략)

전문은 ‘재림문학 24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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