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호> 코로나19 상황 속 재림청년의 역할과 행동지침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10-21 (수) 16:16
코로나19 상황 속

재림청년의 역할과 행동지침


- 이기호 / 한국연합회 청소년부장

2019년 여름 미국 캠포리에 패스파인더 대원 6만 명이 모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한 큰 행사는 불가능한 상황이 됐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것입니다. 인류가 병과 싸워온 것은 인류의 역사 그 자체나 다름없습니다. 천연두, 페스트, 스페인독감, 에이즈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질병들이 존재해 왔으며 수천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이 병들은 그간의 세계를 변화시켰습니다. 
세계적인 대유행을 가져온 바이러스 형태의 큰 질병들은 홍콩 독감, 아시아 독감, 신종플루, 사스, 에볼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들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유행이 돼 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에 퍼져 팬데믹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기에 교회는 재림청년의 젊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청년들이 교회의 중심에
IT 전문 VC로 유명한 메리 마커(Mary Meeker)의 트렌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큰 변화를 예측 제시하고 있습니다. 마커는 1995년부터 주요 통계와 인터넷 트렌드를 반영해 ‘인터넷 트렌드(Internet Trends)’를 발표해 왔습니다.
첫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온라인 중심의 상업 구조 발달).
둘째, 온디맨드 서비스의 성장(수요에 대한 즉각 서비스).
셋째, 디지털 헬스케어의 활성화(원격진료, 스마트기기 진료).
넷째, 재택 형 근무 형태 확산(일과 삶의 균형 재정립).
다섯째, 공공부분 디지털 시스템 가속화(디지털에 앞선 정부, 국가 경쟁력 높음).
여섯째, 스포츠의 e스포츠화 확산(간접관전, 디지털 스포츠). 
마커의 트렌드 전망 키워드는 젊은이들에게 해당되는 단어들입니다. 이 변화를 위한 대비를 어린아이들에게 맡길 수 없고, IT에 취약한 실버세대에게 맡길 수 없습니다. 코로나19가 만연한 지금이나 포스트 코로나 대비와 앞으로의 변화의 현장은 젊은이들의 몫입니다. 
여러분들이 교회의 중심에 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는 청년들이 앞장서야만 극복될 수 있습니다. 지금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은 젊은이들이 어디에 서야 하는지에 대한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아프면 교회 오지 않는 것이 미덕이 되는 상황입니다. 교회는 여러분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분위기를 주도해야 합니다. 청년들의 용기와 봉사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IT 스킬이 필요로 되고 있습니다. 교회의 중심에 서 주세요. 

청년들이 ON/OFF 예배의 중심에
헨리 키신저 미국 전 국무장관은 “팬데믹은 세계를 영원히 바꿀 것이다”고 했습니다. 지금 같은 인터넷 미디어 시대, 엄청난 정보 속도와 무한대의 데이터 공유 그리고 항공 산업 발달로 인한 글로벌 소통시대에서 코로나19가 끼치는 변화와 영향은 과거 어느 때와도 다르며, 새로운 세(世, epoch)대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 변화의 격랑 속에 교회가 있고 교회는 예배양식을 통해 그 존재 가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급성장한 기업들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애플, 구글, 페이스북, 카카오 등의 IT기술 기반 디지털, 클라우드 베이스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교회는 보조를 맞춰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재림청년 여러분 속히 담임목사님을 도와주세요. 앞으로 코로나19가 종료돼도 비대면 예배는 계속 필요한 것입니다. 현재 많은 교회들이 비대면 예배를 위해 줌(Zoom)이나 유튜브 등의 인터넷 온라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장비와 앱과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그것을 작동시킬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바로 청년들이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줌, 카카오채널, 미라소를 이용한 온라인 예배가 주된 예배의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이 예배를 위해 재림청년들이 PD가 돼 주세요. 재림청년 여러분 예배의 중심에서 교회를 돕고, 예배를 예배되게 해주기 바랍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IT적응 능력을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발휘해 주세요.

청년들이 온라인 선교의 중심에
‘인터넷 온라인 선교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1인 방송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재림교회는 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교회의 온라인 시스템에 선두주자의 역할을 했습니다. 코로나19란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이제는 교단중심의 미디어에서 개인중심의 미디어 활동의 필요와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재림교회 안의 다양한 미디어 자원들과 서로 소통하고 지속 가능한 통합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해서 개인과 교회를 이어주는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선교 콘텐츠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일에 많은 청년들이 인터넷 선교사로, 온라인 전도자로, 미디어 사역자로 나서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재림교회는 세계적인 교회로서 교리와 조직 행정 질서에 통일성과 일치성을 갖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일치된 시스템과 재림청년들의 1인 미디어 선교사역이 만난다면 폭발적인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 연합회 청소년부는 후반기부터 1인 청소년 미디어 사역자를 양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 청년들이 중심에 서기 바랍니다. 
이러한 미디어 선교사 사역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일치성입니다. 너도 나도 자기식견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통일성 있는 진리를 말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말씀과 복음에 충실한 영적 자질을 계발하고 재림교회 ‘기본교리28’에 충실한 신앙을 유지하기 바랍니다. 재림청년들이 교회의 중심에서 담임목사님을 도와 위기를 극복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길 바라면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재림청년의 7가지 행동지침을 제안드립니다. 
① 온·오프라인 교회 예배에 적극 참여할 것.  
② 하루 20분 성경 읽고 20분 이상 기도하는 2020운동을 실천할 것.  
③ 담임목사를 도와 미디어 사역 적극 참여하고 봉사할 것.
④ 어린이 청소년 사역을 돕고 장년 사역을 지원할 것.
⑤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성도와 이웃돕기에 앞장설 것.
⑥ 선교의 사명을 갖고 미디어 선교에 앞장설 것.
⑦ 십일조와 헌금 및 청지기 직분에 충실할 것. 

정리 김진영 domabeam1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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