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호> 英 교계 “플로이드의 죽음, 영국과 교회의 문제이기도”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06-17 (수) 11:17
英 교계 “플로이드의 죽음, 

영국과 교회의 문제이기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사망하면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영국까지 번지고 있다. 영국 교계 지도자들은 “인종차별은 영국의 문제이기도 하다”면서 “이번 기회에 우리를 돌아보자”고 권면했다.
사라 멀랠리(Sarah Mullally) 영국 성공회 런던 주교는 6월 4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플로이드의 불의한 사망으로 인한 후폭풍이 영국까지 미치고 있다”며 “피부색을 가진 이들,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을 슬퍼하는 모든 이들, 피부색을 이유로 부당하게 생명을 잃어버린 남성과 여성들과 함께하길 원한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멀랠리 주교는 “우리가 지켜본 불의는 영국의 문제이면서, 슬프지만 교회의 문제이기도 하다”며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으며, 피부색이 어떠하든지 존귀하며, 정의롭게 대우받을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권태건 aux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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