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호> 영남삼육중고, 보건절제 주간 진행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08-06 (목) 12:47
영남삼육중고, 보건절제 주간 진행 

청소년 흡연율 점차↑…금연체험, 골든벨, 금연서약 등 이벤트 열려 



영남삼육중고등학교(교장 한기태)는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일주일간 ‘흡연예방’이란 총주제로 2020년 1학기 보건절제주간을 운영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9년 청소년 흡연율은 약6.7%. 청소년 흡연율은 2007년부터 10년간 감소세를 기록하다 2016년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온라인 대리구매 등이 원인으로, 실제 여성가족부의 조사에서 담배를 대리구매 해본 청소년의 수가 2016년 17.2%에서 2018년 21%로 오히려 상승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영남삼육고는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의 흡연 예방과 흡연에 관한 바른 인식을 교육하고자 보건절제주간을 개최했다. 
보건절제주간 동안 학생들은 국제절제협회(회장 조원웅)에서 준비한 폐 비교체험, 금연 스나이퍼 체험, VR 흡연예 방 체험, 음주 고글체험 등의 흥미롭고 다양한 흡연 예방 부스 활동으로 흡연의 피해와 예방의 필요성을 익혔다. 
흡연 예방 도전 골든벨은 70여 명의 지원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흥미로운 흡연 관련 퀴즈와 게임을 통해 담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비흡연을 통해 평생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교육도 겸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배순균 목사(경산중앙교회, 경산시 금연강사)를 초빙해 흡연 예방 교육도 받았다. 흡연 시 우리 몸에서 이뤄지는 변화와 청소년기 흡연의 문제점에 대해 학습했다. 교내 종교부서인 보건절제회는 흡연 예방 포스터 제작하고 금연 결심나무를 설치해 학생들이 평생 금연을 결심하면 나무에 손도장을 찍도록 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여러 이벤트에 참여하며, 흡연의 문제점과 금연의 중요성을 다양하게 체험했다. 
박경록 영남삼육중고 보건교사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 예방의 필요성과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보건절제주간 동안 학생들은 흡연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해로운 영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부스 활동과 점심시간에 진행된 캠페인에 많은 학생이 흥미롭게 적극적으로 참가해 매우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보건절제주간에 대한 취지와 소감을 말했다. 보건절제주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담배의 위험성에 관해 잘 알게 됐고, 평생 담배를 멀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신시내  real0ave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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